나리미야 등 日연예인에 플래시 세례받아

배우 장진영이 '스타들의 스타'가 됐다.

장진영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크리스털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긴자빌딩 오픈식에 참석해 일본 스타들로부터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장진영은 행사장에서 일본의 아이들 스타 히로키 나리미야와 패션모델 앤(Anne) 등으로부터 함께 사진을 찍자는 제의를 받았다. 또 행사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은 뒤를 따라다니며 핸드폰으로 장진영을 찍어대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스타들도 부러워하는 스타가 된 셈이다.

장진영과 행사에 함께 참석한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이 장진영을 찍으러 따라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장진영이 한류스타가 아님에도 영화 , 드라마 등을 통해 잘 알고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장진영에 대한 현지의 반응은 이뿐만이 아니다. 현지 언론들은 행사와 함께 장진영을 '아시아의 별'로 소개해 일본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게스트로 유일하게 초청받은 장진영은 기품이 넘치는 고고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장진영은 3월31일 귀국해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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