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에 '매니저' 명함… "스케줄 함께 소화하며 사랑 쌓아"
유채영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모든 스케줄에 함께 다니고 있다. 방송 스케줄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신경 쓸 것을 염려해 매니저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남자친구 김 모씨와 결혼을 전재로 열애 중이다. 유채영은 예비신랑과 한 순간도 떨어져 있기 싫은 듯 모든 스케줄에 함께 다니며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유채영은 자칫 남자친구의 방송국 동행이 방송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불편을 끼칠까봐 '명함'을 파는 특별조치를 취했다. 남자친구 김모씨는 '유채영의 매니저'라는 명함을 가지고 다니며 남자친구가 아닌 매니저로 주변에 소개하고 있다.
유채영은 "많은 이들이 이 분이 내 남자친구인지 잘 모른다. 둘이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의식하거나 불편해 할까 봐 아예 매니저 명함을 파게 됐다.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직 정확하게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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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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