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 "사실무근"

영화계 '대표 몸짱' 권상우(33)가 화보집을 촬영해 네티즌들이 시선이 한 곳으로 쏠리고 있다.

이달 초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집은 권상우의 근육질 몸매와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집은 오는 6월 공개를 목표로 콘셉트와 공개 방법 등을 놓고 제작진과 소속사가 현재 논의 중이다.

특히 이번 화보집에는 권상우의 전신 누드가 포함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인해 화보집의 노출수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업계는 이번 권상우의 화보집이 침체된 한류열풍에 다시 한번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상우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화보집과 관련해 "전신 누드 등의 노출이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촬영은 끝마쳤고 어떤 사진을 실을 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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