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출연료 모교에 쾌척

▲박경림
방송인 박경림과 장영란이 모교에 1억원을 쾌척했다.

박경림과 장영란은 28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의 CF 출연료를 모교인 동덕여자대학교(총장 손봉호)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박경림측 관계자는 "박경림과 장영란은 성공적인 방송 활동을 위해 많은 가르침을 준 모교에 대한 보은과 후배들의 교육 기회 확대 차원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선행은 산학 협력의 기회로 이어졌다. 같은 날 IBK기업은행과 동덕여자대학교는 '공연예술인 양성 및 현장 교육 기회 확대' '은행의 대외 홍보 활동 지원 및 교류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박경림은 이번 IBK기업은행 CF에서 '토크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대역)와 대면했다. 양국을 대표하는 입담꾼이 만난다는 내용이다. 이 CF는 이미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박경림은 최근 MBC 표준FM(95.9MHz) 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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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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