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4개월 "아기 심장소리 감격" 눈물… 몸조리는 국내서 할 것

배우 윤손하가 9월말 출산할 예정이다.

윤손하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작전에 들어가 첫째 아이를 낳게 됐다. 윤손하는 9월초까지 일본 활동을 마무리 지은 후 9월말 귀국해 국내에서 몸조리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윤손하의 출산 소식은 이미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돼 관심을 받고 있다. 윤손하는 "처음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었을 때 그만 울고 말았다. 빨리 건강한 아이를 만나고 싶다"고 들뜬 기분을 전했다.

윤손하는 1996년 9월 다섯살 연상의 사업가 신재현씨와 결혼했다. 윤손하는 같은 해 3월 지인의 소개로 신씨와 만난 후 7월 약혼식에 이어 9월 결혼식까지 '초스피드'로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윤손하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서 "아이를 갖게 되면서 커져가는 배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손하는 결혼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쳐왔다. 능숙한 일본어로 일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한류 토착화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윤손하는 출산 후 내년께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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