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촬영중 부상으로 공익근무 판정
에릭이 지난 2006년초 MBC 드라마 촬영 중 당한 부상 때문에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에릭은 지난 2000년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터라 입대에 관심이 쏠려 있었다. 에릭은 오는 9월께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에릭은 KBS 2TV 판타지 사극 (가제, 극본 백운철ㆍ연출 박만영)의 주인공 강칠우 역을 맡아 준비 중이다. 입대 전 마지막 출연 작품이 되는 셈이다.
에릭은 오는 29~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화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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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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