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로 연기 데뷔
슈는 4월3일 전파를 타는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의 공포 드라마 의 시즌 3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슈는 SES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해오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딛는다.
슈는 이번 시즌 첫 회 '가짜 남편'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아내 역을 맡아 그 동안 갈고 닦은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 3의 시작을 알리는 첫 회가 연기 데뷔식이 된 터라 부담감도 남다르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