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코요태 김종민이 법원 출근 3개월 만에 '법률통(通)'이 됐다고 합니다.

김종민은 지난 해 11월 훈련소에 입대한 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대체 대체 복무 중입니다.

김종민은 법원에서 서류 정리 및 법정 심의 중 참관 및 필기 등의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 덕에 각종 경범죄 관련 법률 조항을 줄줄 외울 정도가 됐다고 하네요.

김종민의 측근은 "우연히 김종민을 만나면 '이런 행동하며 몇 만원 벌금이다' '저런 행동을 하면 몇 년 이하의 징역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늘 어리바리 한 모습만 봐왔기 데 최근 이런 변화가 신기하기만 하다"고 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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