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김윤석·서영희와 모두투어 CF모델 발탁

배우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CF에서 만났다.

엄정화와 엄태웅은 최근 여행업체 모두투어의 새로운 CF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과 함께 영화 의 커플인 배우 김윤석과 서영희도 나란히 같은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네 사람 모두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동료다.

엄정화 엄태웅 등 4명은 모두 1년 전속 계약을 맺어 내년 4월까지 지면과 TV CM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한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모두투어의 CF에는 4명의 배우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모두투어측 관계자는 "4명 모두 각자 분야에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들의 연령대도 다양해 폭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현재 차기작 의 촬영 중이다. 김윤석과 서영희는 동반 출연한 영화 가 전국 관객 50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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