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데자뷰' 본격 시즌제 드라마 반열

괴담(怪談)이 시즌제 드라마 열풍에 불을 댕기고 있다.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은 오는 4월3일부터 를 선보인다. 이미 시즌 1,2가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시즌3가 제작되며 본격적으로 시즌제 드라마 반열에 오르게 됐다.

시리즈는 도시에서 일어날 법한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런 이야기를 담은 8부작 TV용 공포영화다. 지난 2007년 7월 첫 선을 보인 후 같은 해 9월 시즌2가 연이어 제작·방송됐다.

온미디어측 관계자는 "하드 고어, 슬래셔, 사이코 패스, 데자뷰 등 TV에서는 보기 힘든 흥미로운 소재들을 다뤄 호평을 받았다. 반년 가까이 새로운 소재를 고민한 끝에 시즌3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에서는 인간의 공통된 질환·장애 등으로 규정되는 병인 '신드롬'을 주제로 색다른 공포를 선보인다. '강박증' '사이버 중독증'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8가지 '신드롬'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는 배우 이지현 슈 유혜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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