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라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 링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아라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배유미ㆍ연출 신현창)에 출연하며 밤샘 촬영과 야외 촬영으로 탈진이 돼 건강상 이상이 왔다. 그러나 아라는 링거를 맞으며 의연하게 아버지를 잃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연기를 해내고 있다.

아라는 몸이 아픈 가운데에도 신현창 PD를 비롯한 80명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니커즈를 선물했다.

아라는 "바쁘고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즐겁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현장 스태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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