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아나운서
다음 달 중으로 KBS측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인 박지윤(29) 아나운서의 후임 진행자들이 확정됐다.

KBS 아나운서실 한 관계자는 24일 "박 아나운서의 사직이 확정됨에 따라 그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진행자 교체가 불가피해졌다"면서 "오는 31일 단행되는 KBS 봄철 개편에 맞춰 새로운 진행자들로 교체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 아나운서에게 프로그램 진행 집중 해소 등 여러 제안을 했지만 퇴사 의사가 완곡했다"고 덧붙였다.

박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2TV , 1TV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박 아나운서의 퇴사로 은 윤수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확정됐다.

의 후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은 봄철 개편과 함께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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