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섹스비디오 유출' 소문… 할리우드 스타 린지 로한 골머리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성(性)과 관련해 수난을 톡톡히 겪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남자친구인 모델 칼럼 베스트와의 정사 사진이 담긴 테이프가 나돈다는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레즈비언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불거져 나와 진땀을 흘리고 있다.

할리우드닷컴은 최근 린제이 로한이 남자친구인 모델 칼럼 베스트와의 섹스 장면이 담긴 테이프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선지는 린제이 로한이 그동안 1960년대 축구스타 조지 베스트의 아들이기도 한 칼럼 베스트와 데이트를 했고 이 비디오는 지인들에게 보낸 것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있다고 보도했다.

곧이어 린제이 로한은 미국의 스타 매거진이 최근호에서 보도한 여자들 때문에 가슴을 졸이게 됐다. 스타매거진은 코트니 세멜과 사만다 론손이 린제이 로한 때문에 싸웠다고 인터넷판을 통해 밝혔다.

코트니 세멜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의 테리 세멜 사장의 딸로 할리우드 레즈비언으로 유명하다. 사만다 론슨은 디제이로 어머니는 작가인 앤 렉터존스이며 아버지는 밴드 매니저 로렌스 론슨이다. 한 측근은 "코트니 세멜과 사만다 론슨이 린제이 로한의 매력 때문에 싸웠다"고 보도했다.

스타 매거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과 사만다 론슨은 2004년부터 서로 연서를 주고 받은 관계다. 이래저래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연기력이 아닌 섹스에 집중하는 호사가들 때문에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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