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최근 미국 남성 전문지 GQ 인터넷 판을 통해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드리아나는 한적한 해변에서 나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의 굵게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과 나뭇잎, 천 등의 소품 등으로 주요 부위를 교묘히 감춰 줬지만 섹시함 마저 숨기지 못했다.
GQ는 해변에서 촬영된 아드리아나의 세미누드 사진을 메인 화면으로 장식하며 찬사를 쏟아냈다. GQ는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시선을 걷어 들일 수 없는 최고의 매력이다. 이 여인의 몸매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이다"고 극찬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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