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으로 복귀… 로비스트 역할

배우 심혜진이 결혼 후 첫 복귀작에서 로비스트를 연기한다.

심혜진은 최근 MBC 특별기획 드라마 (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5월 결혼한 심혜진은 드라마 복귀작으로 을 선택하고 강인한 여성상을 선보인다.

극중 심혜진이 맡은 배역은 고아 출신에서 국제적인 로비스트로 성공하는 여인 제니스다. 뛰어난 미모를 앞세워 정재계의 막강한 인맥을 구축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로비스트다. 의 관계자는 "심혜진은 고급스럽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극중 매력적인 로비스트로 등장해 주인공들 사이에의 연결고리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은 2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 드라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태어난 두 아기가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엇갈린 운명과 숙명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송승헌 연정훈 유동근 이미숙 박해진 조민기 등 초호화 캐스팅이 눈에 띈다. 은 을 후속해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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