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23)가 성형수술을 통해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 9일 성형수술 뒤 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한 박나래는 미니홈피 제목을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로 바꾸는 등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해 KBS 에서 여가수들의 의상, 헤어스타일, 춤, 얼굴표정 등을 재연하는 '진실공방' 코너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혜빈 서인영 이효리 아이비 등을 패러디해 팬들로부터 '인간복사기'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박나래의 성형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졌다' '이래서 성형수술을 하는 것 같다' '멋진 모습으로 큰 웃음 주기를 기대한다' 등 그녀를 응원한 반면, 일부 네티즌은 '개그맨으로서의 매력이 사라진 것 같다' 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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