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미녀' 한영이 개그맨 변기수와 깜짝 키스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넷의 요리 프로그램 '식신원정대'에 출연한 한영은 정준하, 변기수, 신지와 함께 안대를 쓰고 자장면을 먹는 게임에 몰입하다 짝을 이룬 변기수와 살짝 입술이 닿고 말았다.

한영은 안대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의 입술과 닿은지 모르다 나중에 상대가 변기수인 것을 확인하고 까무러치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영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프로 답게 금새 냉정을 되찾아 함께 요리를 하는 코너에서 변기수와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영과 변기수의 '깜짝 키스신' 장면은 21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한영은 수아와 함께 그동안 활동하던 트로트그룹 LPG에서 탈퇴했다.

한영과 수아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19일 "한영과 수아가 LPG에서 탈퇴, 각각 솔로 활동과 학업(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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