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링크
사진제공=SK텔링크

'후크 선장도 웃고 가겠네.'

소녀시대 티파니가 귀여운 해적 선장으로 변신했다. 후크 선장에게 갈고리가 있었다면 티파니 선장에게는 해맑은 눈웃음이 무기다. 싱그러운 미소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티파니의 선장 변신은 SK 텔링크 '1682 콜렉트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면서 이뤄졌다. 티파니는 선장 외에 신병, 치어리더, 발레리나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티파니는 이번 광고에 사용한 의상과 소품을 경매에 붙여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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