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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맞아?' 배우 오윤아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오윤아는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요드라마 의 기자간담회에서 날씬한 몸매로 취재진들을 맞이했다.
레이싱걸 출신답게 군살없이 매끈한 다리가 드러난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어 단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한 아이 엄마라는 걸 눈치채지 못할 정도다.
오윤아는 극중 고아로 자랐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장복희를 맡았다. 는 2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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