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회사 론칭파티 개최

배우 최정윤이 여자 연예인 중 처음으로 웨딩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정윤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씨엘 웨딩’ 회사의 런칭 파티를 갖고 본격적으로 웨딩 사업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최정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몇몇 연예인들이 이미 웨딩컨설턴트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최정윤은 여자가 가진 섬세함과 감성적인 면을 통해 이전 업체와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사업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웨딩 관련 사업은 현재 가수 김태욱을 시작으로 개그맨 박수홍 황승환 김준호 권영찬 등 많은 연예인들의 활동이 활발한 분야다. 김태욱은 아이웨딩 네트워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1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최정윤은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웨딩 사업에 뛰어들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예식문화를 선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내밀었다.

이 관계자는 “최정윤이 1년 가까이 준비해 온 사업이다. 이름만 걸어 놓는 사업이 아니라 직접 모든 것을 기획하고 만들어 간다. 배우 최정윤이 아닌 CEO 최정윤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SBS 일일극 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 [화보] 최정윤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돌출발언 최정윤 "헉! 그게아니고…" 진땀

☞ 김래원 박예진 최정윤 "노 개런티!" 왜?

☞ 최정윤 '늦게 배운 베드신' 정말 재밌어!

☞ 최정윤 '어머님께 비밀?' 얼마나 야하길래

☞ 최정윤 "최종목표는 대학 교수"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