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밤' 출연후 시청자들 격려글 잇달아

배우 신애가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신애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의 새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신애는 예능 프로그램을 복귀작으로 택해 가볍게 몸을 풀게 된 셈이다.

신애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와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춰 알콩달콩한 신혼 살림을 꾸려 나간다. 16일 첫 방송 후 신애의 미니홈피에는 "오랜만에 보게 돼 반갑다" "변함없이 예쁜 모습이다" 등 시청자들의 격려글이 줄을 이었다.

신애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배우로 컴백을 간접적으로 선언했다. 현재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남녀 연예인들이 가상의 부부로 출연해 실제 살림을 꾸려 보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 [화보] 신애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신애 "그 남자 정말 사랑했는데…" 눈물고백

☞ 뒷끝 있는 이민우(?) 결별 서지영·신애 '당황'

☞ 이민우 "서지영 신애 정말 사랑했는데.." 폭로

☞ 신애 '으악! 소매치기'… 신고는 안해

☞ 신애 '몸매 숨바꼭질' 이채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