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49)가 19세 연하 신부 최혜경씨와 찍은 웨딩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탤런트 김영철, 사회는 탤런트 조재현이, 축가는 가수 김정민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4개월인 이한위의 예비신부 최혜경씨는 한국방송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재직 중으로, 이한위가 지난 1월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세상에 알려진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