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화이트 데이 겨냥 미니 앨범 인기 쑥쑥

이민우
가수 이민우가 '밤과 낮' 용(用)의 미니 앨범 타이틀로 상한가를 맞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타깃으로 미니 앨범 < The Sentimental Reason >을 발매한 두 가지 노래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우는 밤에 들으면 좋은 곡으로 재즈풍의 < Just One More Night >을, 낮에 어울리는 곡으로 를 홍보 중이다. 이민우는 밤과 낮으로 구분된 타이틀곡을 선정해 연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민우의 소속사측은 "이번 미니 앨범은 1만3,000장이 출시했지만 완판됐다. 급한 대로 홍보용으로 남겨두었던 1,000여 장의 CD를 판매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특수를 노린 점이 적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는 최근 개봉된 영화 의 영상과 공동 프로모션을 펼치면서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민우가 의 홍보대사로 나서 노래와 영화가 어우러진 영상이 만들어졌다.

이민우는 오는 29,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열리는 신화 콘서트와 올 6,7월에 열릴 자신의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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