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매니저 연기에 시청자들 감탄사

배우 이범수의 열혈 매니저 연기에 시청자들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범수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에서 오승아(김하늘)의 매니저 역할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범수는 배우를 대신해 온갖 어려운 일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자신의 배우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표정과 대사하나하나에서 역시 이범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어찌 그리 다양한 연기를 그 맛에 맞게 이범수 스타일로 완벽히 잘 소화해 내는 지 등 이범수의 연기를 칭찬하는 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범수는 이에 대해 "장기준이라는 매니저 역할을 통해 매니저들의 보이지 않는 역할과 노고를 더 구체적이고 확연하게 느끼게 되었고 그들의 힘든 점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배우와 매니저 서로를 위한 건강하고 객관적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범수는 이어 "메니저는 배우 중심으로 생각하는 신뢰와 희생이 담긴 직업이다. 내게는 가족같은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더욱 이 역할을 잘 그려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는 4회 방송만에 18.9%(TNS 미디어 코리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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