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웨딩촬영서 쇄골라인·어깨선 드러내

결혼을 앞둔 방송인 강수정이 수줍은 예비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5일 오후 6시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네 살 연상의 금융회사 펀드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수정은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웨딩 촬영에서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수정은 수줍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설레 하고 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웨딩 촬영인 만큼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쇄골라인과 어깨선도 시원하게 노출했다.

예비신랑을 공개하기가 너무 아까운 탓 일까? 신랑을 꽁꽁 감춰 둔 채 홀로 행복해 하는 모습은 이번 웨딩사진의 2% 부족한 점 인 듯 싶다.

☞ [화보] 강수정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너무 예쁜' 최정원 여동생, 예비신부 강수정 울린 사연은?

☞ 강수정 결혼식, 연예인들 모두 불참하나… 왜?

☞ 예비신부 강수정 '섹시한 몸' 훌렁~ 드러낸다

☞ 강수정 "재벌男과 맞선 여러번 보니…" 고백

☞ 은밀한 비밀 폭로된 강수정 "헉! 나 어떡해"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