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지 '쎄씨' 3월호에 공개…절제된 관능미 한껏 풍겨
'장동건의 그녀'로 CF에 출연해 한동안 화제를 모은 배우 선우선(28)이 도발적인 화보집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발매된 패션전문지 3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집은 절제된 관능미를 한껏 풍기는 선우선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이번 화보집은 그녀가 2008년 봄/여름(S/S)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액세서리 모델로 선정돼 촬영한 것.
그녀는 화보집에서 배꼽을 드러낸 탱크톱과 진소재의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고, 탄탄한 근육질의 복근을 드러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에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마약중독자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우선은 극중 마약밀매조직의 유일한 단서를 지닌 인물로 가족에게 버림받은 마약중독자 '유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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