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급 개런티의 40~50% 수준

김하늘
오승아 출연료는 2,000만원, 김하늘의 출연료는 얼마?

배우 김하늘이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에 출연하면서 개런티를 자진 삭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김하늘은 스타급 출연진이 받는 개런티보다 40~50% 적은 금액인 데도 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지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 기획 당시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지은 인물이 바로 김하늘이다. 스타급 출연진이 확정되어야만 드라마 제작이 이뤄지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김하늘은 일등공신이다. 그럼에도 에 대한 애정 때문에 출연료를 대폭 내리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최근 드라마 주연급 스타들의 출연료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회당 2,000만원 선을 넘어서더니 이젠 2,500만원 남짓한 금액을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실제로 12일 방송 도중 김하늘이 맡은 오승아가 회당 2,000만원을 받는다는 드라마 속 대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될 정도다.

김하늘의 개런티 자진 삭감은 에 대한 그의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 회당 2,000만원의 개런티를 기본선으로 최고 3,000만원에 육박하는 스타급 출연진의 개런티를 감안한다면 삭감된 김하늘의 개런티는 1,500만원 남짓한 금액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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