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스타'는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인데요. 저 멀리 손에 닿기 어려운 존재라는 뜻도 있겠죠?

그래서 팬들은 스타의 집 근처를 서성이거나 동선을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그런 스타를 바로 옆에서 늘 접하는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는 때로 팬들의 질투 아닌 질투를 받기도 하는데요.

최근 배우 장동건의 활동 모습이 한 일본 방송에 소개되었는데요. 장동건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장동건의 머리를 말려주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본 여성 팬들은 포털사이트에 이 사진을 캡쳐해 두고 "스타일리스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며 부러움을 표시했습니다. 어떤 팬은 "차라리 내가 빗이 되겠다"고 농담 섞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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