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흑마늘 김치'를 브랜드로 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익힐수록 깊은 맛과 단백한 맛을 낸다. 선도가 일반 김치에 비해 오래가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김청의 '흑마늘 김치'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흑마늘과 유산균 발효식품인 락토소스를 첨가해 만든 신개념 웰빙김치로, 다음달 초 브랜드 오픈식을 갖고 전국에 시판될 예정이다.
김청은 "앞으로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김치의 맛과 효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청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에서 생애 첫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성에 관해 솔직하지 못한 모녀와 한 남자가 겪는 고민을 그린 영화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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