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14일 오후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홍콩 캔톤로드 메종 오프닝에 참석한다. 루이비통은 이날 세계에서 자체 매장 가운데 두 번째 규모이자,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매장을 홍콩 침사초이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날 행사에 VIP 자격으로 참석한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측은 "최지우가 이준기 주윤발 양자경 곽부성 주유민 축구선수 나카타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함께 오픈 행사에 초대받았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취재진들도 온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앞서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08 봄ㆍ여름 컬렉션'에 국내배우로는 유일하게 초대를 받아 참석했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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