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김강우·이종혁 영화배우 급성장

' 안에 영화배우 있다!'

SBS 금요드라마 (극본 강은경ㆍ연출 윤상호)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에는 배우 주진모 김강우 이종혁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알려진 바와 같이 는 이미 4년 전 제작을 마친 작품이다. 4년 전만 해도 김강우 이종혁 등은 배우로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4년이 흐른 지금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 거듭났다. 주진모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을 통해 전성기를 맞았다. 김강우 역시 영화 으로 토리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동원하며 충무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종혁은 영화 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신혜의 경우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버리고 지난해 영화 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를 통해 한층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다.

박신혜측 관계자는 "박신혜는 4년 전 중학교 3학년 때 에 출연했다. 팬들이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앳된 모습의 박신혜를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는 7일 2회 연속 방송 분량이 각각 9.3%, 10.7%(TNS미디어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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