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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 박신혜 "성인 됐으니 연애부터!"
아역배우 꼬리표여 안녕~… 새내기 대학생 되고 연기도 인생도 다시 시작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배우 박신혜는 얼마 전 소속사 대표인 가수 이승환의 자선 공연에서 직접 디제잉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잘 하진 못해요. 호기심에 해 본거죠. 관객들이 크게 호응에 주셔서 기뻤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춘근기자 bestime@sportshankook.co.kr
"CC(캠퍼스 커플)를 가장 해보고 싶어요."

중학생 때 데뷔한 배우 박신혜가 어느덧 대학생이 됐다.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배우 최지우의 아역으로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성인 배우로 대접 받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의 스펙트럼도 넓혔다. 그 기간 동안 키도 20cm 가까이 자랐다.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죠. 고등학교 때 못해본 건 다 하고 싶어요. 남들 하는 건 모두요. 잔디밭에 앉아 자장면도 시켜 먹고, 대출(대리 출석)도 해봐야죠. CC가 가장 궁금해요. (웃으며) 주변에서는 절대 CC하지 말라고 하는데 경험해 보지 않아서 와 닿지 않는 얘기죠."

지난 2월 MBC 드라마 <깍두기>를 끝낸 박신혜는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잠시 벗고 꿈 많은 '스무살 새내기' 박신혜로 돌아갔다.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고 입학을 앞두고 선배들의 공연에 참여해 뒤치다꺼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요즘은 너무 신나요. 선배님들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여는 공연장을 찾아 티케팅을 하며 열심히 인사했죠. 배우 김범 아라 등과 동기가 된 것도 기쁘고요. 아라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김범과도 많이 친해졌어요."

박신혜는 최근작인 <깍두기>를 통해 연기력이 한 단계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초반에는 숏커트 머리 모양으로 선머슴 같은 연기를 선보였고, 후반에는 상대 배우 주상욱과 애틋한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로 '아역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연기요? 아직 잘 모르죠. (웃으며)그래서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잖아요.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배워야죠. 제 고집을 세우기 보다 PD님과 작가님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선배님들의 연기를 곁에서 지켜보며 다듬어가는 중이에요."

소녀에서 숙녀로 변해가는 사실이 아쉬울 무렵, 박신혜는 젖살이 통통하게 오른 귀여운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 SBS 금요 드라마 <비천무>(극본 강은경ㆍ연출 윤상호)를 통해서다. 박신혜는 4년 전 출연한 <비천무>에서 밝고 영리한 소녀 아리수 역을 맡았다.

"중학교 3학년 때 출연한 작품이에요. 지금 보니 저도 새롭던걸요. 당시 중국에서 촬영했어요. 중국에서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오른 모습이더라고요. 평소 주위에서 많이 달라졌다고 해도 잘 느끼지 못했는데, <비천무>를 보면서 스스로 놀라곤 해요."

박신혜는 요즘 차기작을 고르며 향후 행보를 그려보고 있다. 미성년자에서 벗어난 지 고작 석 달째지만 또 하나의 제약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 술을 마시고 클럽에 출입하는 것처럼 단편적인 해방을 원하지는 않는다.

"딱히 말할 수 없지만 '이제 어른이구나'라는 막연한 생각에 가슴이 들떠요. 연기도 한층 성숙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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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3/12 07:24:14   수정시간 : 2013/04/25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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