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28)이 남편 신세호씨와 의도치 않은 별거를 하게 됐다.

현재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근무중인 신세호씨가 다음달 일본으로 3년간 장기 파견을 가게 된 것.

사강은 본업인 연기 활동과 1년여 동안 준비해온 쇼핑몰 오픈 때문에 남편과 함께 일본에 가는 것을 포기하게 됐다.

사강과 신세호씨 부부는 결혼이후 여주와 서울을 오가며 주말부부로 지내왔지만 깨가 쏟아지는 부부금슬을 자랑하며 서로의 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강측 관계자는 "신세호씨가 사강의 쇼핑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부부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돼 무척 아쉬워하고 있지만 부부사이는 오히려 돈독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채널동아에서 '사강의 라이프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는 사강은 인터넷 쇼핑몰 '벌룬피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가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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