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의류 회사로 연간 1,0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튠 크리에이티브는 연간 매출 신장률 10% 이상으로 예상한다. 국내 론칭 및 각국 라이선스 판매를 포함해 2009년에는 300억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제이튠 크리에이티브는 비와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패션 디자인업체다. 비는 데뷔 시절부터 뽐내왔던 패션 감각으로 직접 디자인은 물론 경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 대표는 "비가 투자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데뷔 때부터 어필해왔던 패션 감각으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 2009 S/S 시즌의 본격적인 론칭을 대비하여, 국내외 디자이너와 비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이튠 크리에이티브는 관련 홈페이지(www.jtcreative.co.kr)를 7월 7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론칭 이전 출시되는 모든 상품은 예약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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