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리핑]
김태우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건군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육군 군악 연주회에 참석했다.
김태우는 "건군 60주년 행사 덕분에 오랜만에 방송국에 왔다. 반가운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우는 잠시 KBS 2TV 대기실을 찾아 군입대 전 자신의 주 활동 무대였던 곳에서 동료 가수들과 안부를 물으며 행복해 했다. 때마침 KBS 홀과 연결된 KBS 공개홀에서 가 진행되고 있던 덕분이다.
김태우는 이날 육군 군악 연주회에서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태우는 녹화를 마친 후 동료들과 함께 귀대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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