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미스 유니버스 이하늬(2006 미스코리아 진)가 지난 2일 필리핀과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봉사활동을 시작한 2일은 이하늬의 생일이었다.
이하늬는 이날 봉사단원을 의미하는 초록색 조끼를 입고 화장도 하지 않은 맨 얼굴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환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하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일공동체의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그의 미모만큼이나 마음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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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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