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문근영'
'어떤 게 진짜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문근영은 최근 잡지 W 3월호에서 이명세 감독과 함께 영화 < M >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나는 문근영이다'라는 컨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보이시하게 양복으로 멋을 낸 후 소위 '올백'으로 헤어스타일을 꾸몄다. 이뿐만이 아니다.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은근히 짓는 미소는 퇴폐적이기까지 하다.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5일 문근영은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심을 잃지 말자. 연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너의 처음 마음을 잃지 말자. 욕심 부리지 말자. 끝없는 욕심으로 괜한 좌절감에 빠지지 말자"며 "그리고 나를 사랑하자. 너의 모든 생각, 감정을 사랑하고, 감사하자"는 말로 파격 변신한 사진과는 다른 내면의 생각을 적어놓았다.

☞ [화보] 문근영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문근영 '앗! 이런 모습도' 본격 성인연기

☞ '잠잠한' 문근영 요즘 뭐하나 알고보니..

☞ "평범한 여동생 전락" 문근영의 굴욕! 왜?

☞ 이영애-문근영-김태희, 팬들을 무시한다?

☞ 문근영, 이애정 죽음이 얼마나 슬펐으면…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