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노홍철 대타, 올림픽특집편 깜짝 참여

'나도 '무도' 멤버!'

배우 조인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김태호)에 깜짝 출연했다.

조인성은 하하의 입대와 노홍철의 부상으로 자리가 빈 에 등장해 '국보급 웃음'을 선사했다. 조인성은 정준하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해 촬영에 합류했다.

의 한 제작진은 "멤버들이 녹화 당일 두시간 전에 '도와주십사'하고 여기저기 전화를 돌렸다. 정준하는 자신과 친분이 있다고 자랑하며 조인성을 섭외했다. 다른 멤버들은 믿지 않는 표정이었는데 정말 조인성이 와줬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지난번 권상우의 전화 연결에 이어 '꽃미남'들과의 인맥을 자랑하며 어깨를 으쓱해했다.

조인성은 이날 베이징 올림픽특집 레슬링편의 녹화에 참여해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는 노홍철을 대신해 몸을 썼다. 조인성은 실전에 가까운 레슬링 경기에 참여하며 좀체 보기 힘든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작진은 "조인성은 평소 정준하와 친분이 있는 데다 자신 역시 의 애청자라 몸을 쓰는 촬영에도 흔쾌히 응했다. 한시간여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을 비롯한 특급 게스트들이 출동한 은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 '무한도전' 또 경고… 대체 뭔짓 했길래?

☞ '무한도전·황금어장·상플' 작가는 동일인물?

☞ 감히 '무한도전 ' 욕하지마!… 분노 이유는?

☞ 잘나가는 '무한도전' 팬들덕 중징계 모면?

☞ '무한도전' 멤버 왜 군입대 하하 배웅 안했나

☞ 유한도전? '짝퉁' 무한도전 온라인 강타!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