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티 CF 모델 발탁

나혜미
신인 배우 나혜미가 이번에는 '강동원의 여자'가 됐다.

나혜미는 최근 배우 강동원과 의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나혜미는 지난해 MBC 시트콤 에서 배우 정일우의 상대역으로 투입돼 눈길을 모은 데 이어 꽃미남 배우의 상대역로 또 다시 발탁되며 '남자복' 있는 신인임을 증명했다.

나혜미는 최근 강동원과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했다. 톱스타와의 만남이었지만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 촬영 관계자는 "나혜미는 신인이지만 전문 모델 못지않은 매력적인 포즈를 보여줬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표현해내는 것이 나혜미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나혜미는 지난해 종영 이후 학업에 열중하며 차기작을 준비해 왔다. 나혜미측 관계자는 "나혜미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때문에 학업에 소홀할 수 없다. 학생 본분에 충실하면서 배우로서도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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