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은 최근 누드 촬영과 관련해 백지수표를 제안받은 사실을 털어 놔 화제가 됐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S라인을 갖춘 터라 현영이 누드 촬영을 제안 받았다는 사실은 단박에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영은 "백지 수표를 받았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백지 수표를 눈 앞에서 본 건 아니에요. 전화 통화를 통해 제안만 받은 거죠. 어떻게 생긴 건지 저도 궁금한 걸요"라며 웃어 넘겼다.
현영이 누드 촬영 제안을 받은 건 2년 전이다. 현영은 매니저에게 이 소식을 듣고 단칼에 거절했다. 현영은 "돈을 원하는 만큼 준다고 했죠. 돈이 그리 욕심나지 않아요. 제가 노력해서 버는 것이 좋은걸요. 앞으로도 누드 촬영은 없을 거예요"라고 못박았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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