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가 종영과 함께 시즌제 제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는 2월28일 33.6%(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는 MBC SBS 등에 이은 '의학 드라마 불패'의 기록을 또 한번 작성하게 됐다.

마지막회의 경우 해피엔딩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시즌2' 제작의 바탕을 마련한 상태다. 시청자들도 배우들의 혼연일체가 된 연기, 현실감 있는 수술 장면,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등에 만족감을 표하며 '시즌 2' 제작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 '시즌2' 제작을 요청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고, MBC와 외주제작사인 JS픽처스에 이와 관련된 전화 요청이 쇄도할 정도다.

이에 대해 JS픽처스측은 "'시즌2'의 제작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시청자들의 사랑 덕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이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MBC 드라마국의 고위 관계자는 "아직 '시즌2' 제작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좋은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의 성공은 또 다른 의학드라마의 속편 제작에 힘을 실어줬다. MBC는 하반기에 1994년 히트친 의 후속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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