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훈
남성 그룹 듀크 출신의 김지훈이 6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훈은 오는 6월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베일리하우스에서 약혼녀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지훈은 지난해 10월 이미 첫 아들을 얻은 터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지훈의 약혼녀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에서 근무했던 4살 연하의 미인으로 알려져있다.

김지훈은 결혼식에 앞서 2월27일 대장에서 양성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했다. 김지훈은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김지훈은 결혼 후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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