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이제는 화가 이오타
우수에 젖은 눈매에서 예술가의 기질이 엿보인다.
무대에서 선보였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진지하고 다부진 표정에서 LPG 수아는 없다. 화가 이오타만 남았다.
수아는 2월27일 서울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이오타'라는 이름으로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이란 전시회를 열었다.
등 여성의 내면에 존재하는 9가지 모습을 표현하며 숨겨왔던 솜씨를 뽐냈다.
그림과 함께 9개의 자작곡도 소개했다니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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