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벗을 만 하죠?'

모델 출신 배우 민지희가 27일 아찔한 굴곡을 선보였다. 민지희는 '사막의 여우'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에서 여우 이미지의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민지희는 붉은색 카펫 위에 누워 카펫처럼 강렬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깊은 가슴골과 쭉 뻗은 다리 곡선을 보여줬다.

민지희의 이번 화보는 베트남 팡티에트 리조트와 뮈네 사막에서 촬영됐다. 민지희는 사막 한가운데서 약 70여 벌의 의상을 갈아 입으며 색다른 풍광과 어우러진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민지희는 지난 2005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배틀로즈 1대 로즈걸로 데뷔했다. 이후 패션 잡지 등을 중심으로 모델 활동을 해왔다. 오는 3월6일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송되는 을 통해 정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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