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NFL 스타 하인스 워드가 촬영을 앞두고 제작진에게 '제발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장면을 빼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인스 워드는 한국인 혼혈스타로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에 뜨거운 애정을 갖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작진은 워드의 부탁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하인스 워드가 촬영을 하루 앞두고 참석한 이명박 대통력 취임식에서 한복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합니다.

위드는 한복의 멋을 드러내려고 외투를 입지 않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감기 기운이 왔다고 하네요. 하인스 워드는 결국 두툼한 운동복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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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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