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출연

배우 최정원(27)의 친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25)이 공중파 TV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정민은 27일 낮 12시 방송된 KBS 2TV 에 출연, 일본 유학 에피소드와 직업 및 가족들을 소개하며 공중파 신고식을 치렀다.

최정민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에 출연한 뒤 연예인 못지않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여러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섭외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최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요리를 위해 남대문 재래시장을 다니는 등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과 함께 시청자의 집을 방문, 음식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정민은 방송 출연 뒤 "첫 공중파 출연이라 많이 떨렸지만,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많은 분들에게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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