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좌), 강남길
배우 강남길과 박지영이 안방극장에 웃음주의보를 내렸다. 3월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극본 배유미ㆍ연출 신현창, 노종찬)에서 코믹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의 강남길은 홀아비로 지내오다 댄스스포츠 학원에서 만난 수줍은 박지영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간다. 두 사람은 은근한 중년의 사랑에 불씨를 당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강남길의 갑작스런 사고로 그의 영혼이 윤계상에게 들어가며 이상한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2년 만에 TV에 복귀하는 박지영은 강남길과 그의 영혼이 들어간 윤계상과 연기하게 되며 묘한 삼각관계를 이룰 전망이다.

는 입양아 출신의 기업사냥꾼 윤계상의 몸에 들어간 강남길과 딸 아라가 이승에서 함께 한 49일을 그리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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