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패션 디자인 전문 회사를 설립한다.

비는 25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패션&디자인 업체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2002년 데뷔 이후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군림한 비가 자신의 패션 감각을 최대한 공유하겠다는 포부에서 시작됐다.

비는 이름만 앞세운 기존의 스타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대대적인 자본 투자는 물론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해 감각적인 의류와 디자인 소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들을 모집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제이튠 크리에이티브의 패션&디자인 브랜드는 2009 S/S 시즌에 본격적인 론칭에 들어갈 것을 목표로 제반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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