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데려가는 여자는 봉 잡은 것!” (송윤아)

배우 송윤아가 SBS 새 수목드라마 에서 파트너 박용하를 무려 8분에 걸쳐 칭찬에 칭찬을 거듭했습니다. ‘좋은 남자다! 성공할 만하다’라고 극찬하던 하던 송윤아는 정작 “하지만 나랑 사귈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라고 발뺌을 하더군요. 아니 왜요? 두 사람도 잘 어울리시는데~. 커플에 이어 커플 탄생은 안되나요?’

“저는 괜찮습니다.”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20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병원에서 피습을 당한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한 첫마디. 노홍철은 취재진에게 연신 ‘괜찮다’는 말로 안심시켰죠. 하지만 그의 멍든 눈과 좀처럼 볼 수 없는 웃음기 없는 얼굴은 말처럼 괜찮아 보이지 만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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