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의 환생?'

배우 린제이 로한이 1960년대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 따라잡기에 나섰다. 린제이 로한은 25일 발매 예정인 패션지 의 최신호 표지에서 금발의 가발을 쓰고 분홍색 숄로 주요 부위를 가린 로한은 뇌쇄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숄을 통해 비치는 로한의 가슴 라인이 눈을 아찔하게 한다. 린제이 로한의 패션과 포즈는 마릴린 먼로가 46년전 촬영한 화보 (Last Sitting)의 컨셉트를 그대로 따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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